양탄자처럼 깔린 초록 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카치호 목장.
동화 속 밤비처럼 사랑스런 이미지의 송아지나 양과 접촉할 수 있는 ‘동물 후레아이 랜드’나 주말에는 젖 짜기 체험, 승마 체험 외에도 수제 버터 만들기, 수제 소세지 만들기 등의 체험도 개최하여 낙농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목축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다카치호 목장은 입장료, 주차 요금이 무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먹고, 놀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서일본 최초로 축산 분야에서의 바이오매스 산업을 실시하여, 매일 배출되는 가축의 분뇨를 발효, 분해해 메탄가스와 액체 비료로 재생산하고 있는데, 메탄가스는 발전기로 전력을 일으켜서 낙농 부분의 약 60%의 전력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액체 비료는 토지로 환원하여 소 먹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