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관은 고토 본가에서 분가한 고토 이케스가 1900년경에 아들 고헤이와 함께 건설한 것으로 110년 이상 경과했습니다. 처음에는 생사(生糸) 집하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중심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후에 기름이나 간장 등의 생활용품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고토 분가가 세운 이 건물은 역사학적, 건축사학적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현재도 번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