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노조시와 다카하루쵸에 걸치는 직경 약 1km, 기리시마 화산군 최대·최고 깊이의 호수입니다.

약 4,600년 전의 마그마 수증기 분화로 형성되었습니다.그 분화는, 알려져 있는 기리시마 화산군의 분화중에서는 최대의 것으로, 주위를 둘러싸는 점화벽은, 높이 약 30m의 급 벼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후타고이시의 안쪽에 다카치호노미네를 바라보는 절경 스포트에서 주변에는 고이케나 오이케 신사, 들새의 숲 등의 시설이 있어, 야외 활동의 거점입니다.

또, 옆의 다카하루쵸에 있는 기리시마 동 신사에서도 오이케의 모습은 예쁩니다.